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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메프에서 티켓 구매하고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담양온천 야외수영장을 다시 찾았다.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발전하는 수영실력들.. 이번에도 신나게 놀다옴.. 다시찾은 담양온천 야외수영장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 8월 14일부터 8월31일까지.. 저녁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한낮에 보던 풍경도 너무 예쁘지만 저녁 풍경도 색다른 묘미가 있었다.. 물론 사람도 많았고.. 1일 3회 진행한다는 워터라이팅쇼는 기대많큼은 아니었지만.. 야외 폭죽은 너무나 근사했다는.. 축제 마지막 주말이어서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 워터라이팅쇼를 보기가 힘들었다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 물빛축제 한여름밤의 물빛축제 안내도 - 조금 빨리 발견했더라면 명당자리에서 구경할수 있었는데 아깝;; 워터라이팅쇼는 용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못올린다는;;대신 불꽃놀이 영상만..

벌써 십몇년만에 다시 찾은 전남 영광에 가마미 해수욕장..예전의 기억속에 있던 그장소가 아닌듯하기만 가마미 해수욕장이 맞다고 하니.. 어쩔;;어렸을적에 왔을때는 넓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았지만 오랫만에 해수욕이라 잼나게 놀다 온다..프랑카드에는 백합 채취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쉽사리 보이지 않았다.. 백합국 맛있겠다;; 전남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어서와 물고기는 처음이지? 맨손으로 낚은 바다 피라미 역시 겁없는 이쁜손~ 재미있는 아빠와 모래놀이;; 물놀이 마지막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몇십분을 부어대더니..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몇분세에 거짓말같이 멈춰버리는..그래도 오랫만에 해수욕과 퍼붓는 빗줄기는 추억으로~

무더위의 정점을 찍었던 8월 14일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ㄱㄱ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주차가 제일 걱정이었지만.. 오후 1시경 마지막 주차장은 그래도 한산했다..매번 올때 마다 그늘막텐트, 돋자리, 물놀이용품 챙긴다는걸 또 깜빡하고.. 달랑 웨건에 간단한 짐만 챙겨온;;계곡옆에 그늘막 텐트 쳐놓고 물놀이 하면 그만인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산책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본다;; 강천산 군립공원 - 여름에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계곡과 산책로 옆에 않아 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과 음이온이.. 엄청 시원한 폭포~ 환상캠핑;;; 입구 매표소에서 얘기하면 미리 쳐놓은 캠핑 텐트(글램핑장같은)에서 체험할수 있다는.. 물놀이 나온 사람들이 마냥 부럽;; 기온차가 많이 나서 생기는 물안개.. 보기만 해도 시원~ ..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담양온천 야외에 있는 야외수영장으로~담양 온천 내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다음에 온천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는 담양 온천 야외수영장.야외수영장에는 1.4미터풀, 어린이풀, 1.2미터 물이 흐르는 8자형 풀, 자그마한 노천온천풀이 있다. 자그마한 노천온천은 물놀이하다 추울때 한번씩 이용하면 너무 좋다는.. 담양온천 리조트 야외수영장

내장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내장야영장 불과 1년전에는 야영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이 넓고 물도 적당하고 차가워서 물놀이 하기 정말 좋았는데..예전생각하며 캠핑장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캠핑장 시설은 많이 좋아졌지만 계곡에 수풀이 너무 많이 우거지고 물놀이 할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져서 물놀이 공간이 조금 아쉬웠다는.. 하지만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고 뜨거운 오후 햇빛을 피해 더위를 식힐수 있어 너무 좋았다. 국립공원 - 내장산 내장 야영장 방수 디카로 촬영한 물속 다슬기.. 방수가 되서 좋긴한데.. 물속은 어쩐지 초점이 좀 흐린듯;; 어깨위에 살포시 내려않은 잠자리~ 아이들과 협공으로 포획한 물고기~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은 물고기~ 겁없는 예쁜손~ 자연체험행사에 열심인.. 캠핑장 오기전에 백양사에 들러서..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더운 날씨를 감안하고 출발~ 야영장 주변에 작은 계곡이 있어 조금은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다만 못내 아쉬운점은 샤워시설이 없다는것 개수대는 비교적 많은 편이었지만 화장실이 너무 작아 조금 불편했다는.. 하지만 주변에 조금은 멀지만 화장실이 있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제일 불편할수도 오히려 캠핑장 분위기를 낼수도 있는 사이트옆 바로 주차가 안된다는것~ 캐라반 사이트는 주차장내에 있지만 일반 사이트는 주차장과 사이트가 떨어져있어서 구르마로 짐을 옮겨야하는 불편함이.. 하지만 사이트별 구획이 작은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어 사이트별 독립감이 있고 테이블도 각 사이트별로 비치되어 있다는 점은 좋은듯 싶었다~ 정말 더운 날씨에 계곡물도 없었더라면;; 주소 : 전남 장성군 북..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 신규개장 2017년 7월 15일~몽산포 자동차 야영장이 신규개장했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우중 캠핑을 감안하고 강행하기로~가는내내 서해안 고속도로에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비가온후 다행히 그친 상태.. 부랴부랴 텐트를 치고 몽산포 바닷가로 직행.. 즐거운(?) 해수욕을 즐기고~ 목살도 굽고 등갈비도 굽고 양념갈비도 굽고 새우도 굽고.. 그린포인트 할인 받으러 관리사무소에 들렀는데.. 이제막 개장해서인지.. 문제가 좀있어 그냥 할인 포기하기로;; 야영장 사이트 수는 많았지만.. 편리하게 주차할수 있는 사이트는 한정되어 있었고.. 얌체족이 생기면 좀 피곤할듯..그리고 야영장 안내도하고 실제 야영장하고 일치하지 않는다는.. 화장실에 세면장이 없고 샤워장은 500..

주말 비소식에 예약 취소를 하지 못하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간 캠핑장... 역시 장마 비 소식으로 많은 야영객들이 오지 않았다... 캐라반 2팀과.. 텐트 2팀만이 야영장을 지키고 있었을뿐... 하지만 전세낸 듯 한 캠핑장 분위기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토요일 저녁부터 퍼붓는 비때문에 떠내려가는줄.. 고흥에 호우주의보 발령됬다는;; 거기에 번쩍번쩍 번개에 벼락소리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애들 깰까봐 귀막아주고.. 정말 무서웠다는.. 그래도 텐트 사이로 한적하게 빗소리를 듣고 느낄수 있어 나름 재미(?) 있었다능.. 다음날 하늘이 도운건지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건지 아침부터 햇볕이 들기 시작해서 조금 많이 덥긴 했지만 텐트를 말려 철수 할수 있었다.. 전남 고흥 다도해해상 팔영산 자동차 야영장 야영장..

거제에 여러번 여행을 갔지만 바람의 언덕은 처음. 입구 주차장에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초입에서 거북손, 소라, 번데기, 고동을 흡입하고 바람의 언덕 입구에서 몇일 굶은 사람처럼 핫도그를 정신없이 흡입했다~ 맛있다 ㅋㅋ 거북손 1박2일에서 보던 그 거북손.. 맛있다~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