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Factory*

주말 비소식에 예약 취소를 하지 못하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간 캠핑장... 역시 장마 비 소식으로 많은 야영객들이 오지 않았다... 캐라반 2팀과.. 텐트 2팀만이 야영장을 지키고 있었을뿐... 하지만 전세낸 듯 한 캠핑장 분위기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토요일 저녁부터 퍼붓는 비때문에 떠내려가는줄.. 고흥에 호우주의보 발령됬다는;; 거기에 번쩍번쩍 번개에 벼락소리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애들 깰까봐 귀막아주고.. 정말 무서웠다는.. 그래도 텐트 사이로 한적하게 빗소리를 듣고 느낄수 있어 나름 재미(?) 있었다능.. 다음날 하늘이 도운건지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준건지 아침부터 햇볕이 들기 시작해서 조금 많이 덥긴 했지만 텐트를 말려 철수 할수 있었다.. 전남 고흥 다도해해상 팔영산 자동차 야영장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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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갑자기 수치침에 꽂혀서 수지침 책이며 압봉, 뜸 등을 구매하고 있다능...수지침 책에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에 좋다고하여 손마사지를 먼저 하고 알콜솜으로 깨끗이 닦아낸뒤 8개 치료혈에 직접 시전!!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에 좋은 수지침 따라하기

거제에 여러번 여행을 갔지만 바람의 언덕은 처음. 입구 주차장에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초입에서 거북손, 소라, 번데기, 고동을 흡입하고 바람의 언덕 입구에서 몇일 굶은 사람처럼 핫도그를 정신없이 흡입했다~ 맛있다 ㅋㅋ 거북손 1박2일에서 보던 그 거북손.. 맛있다~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

학동 자동차 야영장에서 아침일찍 몽돌해변을 걸어본다~ 야영장 앞으로는 몽돌이 너무 굵어서 걷기가 힘들었었는데.. 몽돌해변쪽으로 걷다보니 몽돌 크기가 작아서 바둑알을 밟는 느낌이랄까 일반 모래사장을 걷는 느낌하고는 다른~ 그리고 파도에 쓸려 내려가면서 나는 돌부딛치는 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여전하다 ㅎㅎ 경남 거제도 몽돌해변 - 아침산책

정말 오랫만에 거제도로 캠핑을 떠났다~ 주초에 주말 비예보를 듣고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흐리기만할뿐 한줄기 비도 내리지 않았다~1시간여만에 부랴부랴 텐트를 치고 몽돌해변으로 나가서 잠깐의 물놀이도 즐기고 야영장 자체에서 열린 음악회도 보고 불꽃놀이도 즐기고~ 너무 오랫만의 일탈이라 너무 좋았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흐 행복한것~ 경남 거제도 몽돌해변 - 학동 자동차 야영장 마지막 느낌있는 한컷?

오랫만의 거제도행 캠핑! 거제도 학동 자동차 오토 캠핑장 들어가기 전에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해 통영 중앙시장에 들렀다.. 주말이긴하지만 여느때의 주말보다 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듯..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 한집에 들러 전복해물물회, 멍게비빔밥, 회덮밥으로 점심을 해결함.제주도에서 자리돔물회 이후 처음인 물회 정말 맛있다!! 처음 같이 토핑되있던 국수도 맛있고 물회를 어느정도 먹고 나서 밥말아 먹어도 정말맛있다!!다만 조금 비싸다는게 흠.. 물론 멍게비빔밥이며 회덮밥도 정말 맛있었다!! 경남 통영 물회 - 전복해물물회, 멍게비빔밥, 회덮밥

제89회 동아수영대회로 6월 21일 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7월 초에 휴장일 5일 쿠폰을 지급한다고...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 - 휴장일 (6/21~26)

장미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예쁜 장미꽃 구경하러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정작 장미꽃은 많이 보지 못하고.. 동물농장에서 동물들 먹이 주느라 시간 다보낸.. 생각보다 넓어서 못돌아본곳도 있다는.. 축제기간이 아니어서인지 여유가 좀 있어좋았음~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장미공원 장미축제

베란다에 블루베리 물주다가 발견한 조그만 말벌집.. 문틈사이로 교묘하게 지어놨는데.. 혹시 아이들이 쏘일까바 모기약으로 발벌 소탕!! 말벌 소탕 작전 장렬히 전사하신;;; 다른 벌들이 다시 찾아올까봐 모기약으로 범벅을..